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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네아스와 천년을 산

천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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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1362세세     185cmcm     ??kgkg     3월 13일  

 

흰 삿갓 ​ 잘 늙지 않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사용. 10년전 흉터가 있었으나, 그 사이 새로히 얻은 조각의 힘으로 인해 흉터마저 사라졌다. ​ 몇명이나 눈치를 챘을까?

[고요히 하지만 불같은, 열정적인, 증오를 품은] 제자들을 자신의 "아이"라 생각하고 돌본다. 지금의 사부와 모든 제자들을 진심을 사랑한다. 자신이 죄악을 알고 언젠가 자신을 넘겨설, 제르네아스의 힘을 넘어설 아이들이 오길 기다려왔다. 제르네아스를 미워하는 만큼 사람을 좋아한다.

신호파 대사부 ​ 1000년 제르네아스를 모시던 문파의 대사부였다. 자신이 모시던 제르네아스 떄문에 제자들이 죽는것에 깊은 좌절을 느끼고 제르네아스를 증오하게 되었다. ​ 결국 제르네아스의 뿔의 힘을 취하는 금기를 저질렀고 100년에 1번씩 제르네아스의 힘을 이용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신호로 돌아오길 반복했다. 그 과정에 자신의 제자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말았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제자를 죽인 전적이 있다. ​ * * * ​ 신록파 ​ [침식된 포켓몬]이 나오자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았다. 제르네아스의 힘을 쓰고 있으나 진심으로 제르네아스의 힘을 넘겨설 "사람"들이 나오길 바랫다. ​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신록으로 돌아오길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 없는 [대사부]의 공백을 대신해줄 "신호"의 가르침을 내린 제자를 하나씩 키웠다. 이번대는 아키히토 였고,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 오랜 세월이 지나 제르네아스의 힘을 가진 자신을 자신들의 제자가 쓰러트림에 ​ 모든것이 끝났음을 기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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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 폭풍을 부르는 주머니요괴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