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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품고 사는

밋치 / Mitchell Low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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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8세     187cm     -kg     4월 4일 양자리  

 

엄청난 겁쟁이.

진짜 건강 엄청챙기고 안전 엄청챙기며 세상에 게임에서 죽어도 죽는게 너무 너무 무섭기 때문에...

엄청 몸사린다.......짜증날정도.....세상에 쫄보도 이런 쫄보가 없다... 

그런주제에 말은 똑바로한다. 그것도 꾀나 직설타입...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본 성격을 숨기고 어떻게든 당차게 행동중. 사실상 인게임에 쫄보스러운 성격이 더 본인스럽다.

미첼의 애칭이 밋치다. 


직업은 형사 . 성격이 안맞는데, 재능은 넘처 어쨋든 계속 일하고있다. 총과 칼과 범죄가 넘나드는 세계가 넘나 넘나 무서워서 관둘까 말까 사직서를 품에 안고 산다... 타로카드맹신자! 타로카드에서 뽑히는 점이 정말이라고 찰떡같이 믿는다. 문제는, 자신이 스스로 배웠는데.... 모든카드를 불길한 카드로 믿고 해석한다 [ 할로윈 테마 타로카드였을 뿐이다] 굉장히 맹신하기때문에, 데스카드를 뽑으면 거의 까부러친다. 하루종일 몸사리고 다닌다..... 자신두..ㅠ.ㅠ.ㅠ 그것을 안다! 극뽀옥! 하고싶다! 그래서 이곳에 왔다... .. .하지만 별로 달라질것은 없어보인다.


파트너 드래곤: 로우리

성장기 : 무속성 : 거침없는 마이웨이. 눈치보는 밋치를 이해 못한다.

기타: 해츨링때보다 발색이 살아났다. 더 밝아질까? 아직 잔득 먹고 잘 자라는중. 식탐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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